도이인타논 입장료 300밧, 도이수텝 공원은 100밧이에요
차량 요금과 쌍탑 입장료는 따로 받아요. 매표소는 현금만 되고, 투어 가격에 포함인지는 예약 전에 물어봐야 해요.

도이인타논 매표소 앞에서 지갑을 다시 꺼내는 사람이 꼭 한 명씩 있어요. 투어비를 미리 다 냈는데 입장료를 또 내라고 해서예요. 공원마다 금액이 다르고 차에도 따로 돈을 받으니, 숫자를 알고 올라가면 창구에서 멈춰 서지 않아요.
국립공원 요금은 네 등급으로 나뉘어요
태국 국립공원 입장료는 공원마다 제각각 정하는 게 아니에요. 국립공원·야생동물·식물보전청(DNP)이 2021년 12월 관보에 올린 규정을 2022년 6월 7일부터 적용하면서 전국 공원을 네 묶음으로 나눴어요.
외국인 성인 기준으로 1등급은 100밧, 2등급은 200밧, 3등급은 300밧, 4등급은 500밧이에요. 어린이는 그 절반이라 50·100·150·250밧이에요. 4등급은 시밀란과 수린 제도뿐이라 치앙마이 여행에서는 만나지 않아요.
면제도 규정에 들어 있어요. 세 살 미만 어린이, 승려, 장애인은 돈을 내지 않아요. 예순이 넘으면 무료인 건 태국 국민에게만 적용돼서, 한국에서 오신 부모님은 성인 요금을 내요.

사진: Pakpoomphoto · CC BY-SA 4.0 · Wikimedia Commons
도이인타논은 300밧, 차가 있으면 30밧 더예요
도이인타논은 3등급이에요. 외국인 성인 300밧, 어린이 150밧. 같은 창구에서 태국인 성인은 60밧을 내니까 다섯 배 차이예요. 비싸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가 여기 있어요.
차량 요금은 입장료에 안 들어가요. 오토바이 20밧, 네 바퀴 차 30밧, 여섯 바퀴 차 100밧, 그보다 큰 차는 200밧이에요. 어른 둘에 아이 둘이 차 한 대로 올라가면 930밧, 환율에 따라 4만 원 안팎이에요. 환율은 계속 바뀌니 출발 전에 한 번 보세요.
매표소는 현금을 받아요. 공원 안에서 현금을 뽑을 곳은 저희도 찾지 못했어요. 참 통 읍내를 지나기 전에 100밧짜리로 바꿔 두면 편해요.
쌍둥이 탑과 기우 매 판은 티켓에 안 들어가요
정상 아래 왕실 쌍탑은 공원 입장료와 별개로 1인 100밧을 받아요. 투어 상품 약관에도 국립공원 300밧과 쌍탑 100밧을 현장에서 현금으로 낸다고 적혀 있어요. 탑까지 올라가는 셔틀이 이 요금에 포함된다는 설명을 봤지만, 셔틀만의 가격은 확인하지 못했어요.
기우 매 판 자연탐방로는 돈보다 조건을 먼저 봐야 해요. 혼자 들어갈 수 없고 현지 가이드와 함께 걸어야 해요. 가이드 요금은 열 명까지 한 팀에 200밧이고, 하루 쉰 팀까지만 올려 보내요. 입구 안내센터에서 이름을 적고 순서를 기다려요.
개방 기간은 11월 1일부터 이듬해 5월 31일까지예요. 6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숲을 쉬게 하느라 닫아요. 지금은 닫혀 있는 기간이고, 해마다 11월 1일에 다시 열어 왔어요. 다만 올해 개방 공고는 아직 못 찾았으니 가기 전에 공원 공지를 한 번 보세요. 여는 시간은 아침 여섯 시부터 오후 네 시까지예요.

사진: Thaveesc · CC BY-SA 4.0 · Wikimedia Commons
도이수텝-뿌이는 지난해 10월부터 100밧을 받아요
도이수텝은 오래 돈 없이 다니던 산이었어요. 2025년 10월 1일부터 외국인 성인 100밧, 어린이 50밧을 받기 시작했어요. 태국인은 성인 20밧, 어린이 10밧이에요.
어디서 받는지가 중요해요. 돈을 받는 곳은 파 랏 자연탐방로 안내센터, 후아이 깨우 폭포, 왕 부아 반·파 응읍 폭포, 도이뿌이 정상(도이 후아 무), 수안 쏜 이렇게 다섯 군데예요. 큰길로 왓 프라탓 도이수텝이나 왓 파 랏만 다녀오면 공원 요금은 내지 않아요. 걸어 올라가는 몽크스 트레일을 택하면 내는 쪽이 돼요.
여기도 현금만 받아요. 공원 이름으로 된 계좌가 아직 없어서 이체나 카드를 못 받는다고 공원이 설명했어요. 걷힌 돈의 5%는 주변 마을에, 20%는 탐방로 정비와 실종자 수색·사고 구조에 쓴다고 해요.
사원 입장료는 공원 요금과 별개예요. 금액은 자료마다 30밧과 50밧으로 갈려서 숫자를 적지 않을게요. 잔돈을 조금 챙겨 가면 어느 쪽이든 통해요.
표는 버리지 말고 들고 다녀요. 공원 안에서 다시 보여 달라는 곳이 있어요.
투어는 예약하기 전에 한 줄만 물어봐요
"국립공원 입장료가 포함인가요?" 이 한 줄을 채팅으로 물어서 답을 남겨 두세요. 같은 도이인타논 투어가 포함 옵션과 미포함 옵션으로 나뉘어 팔리는 경우가 많아요. 미포함을 고르면 당일 현장에서 1인 300밧, 쌍탑까지 보면 100밧을 더 내요.
금액은 조정되곤 해요. 가장 빠른 확인 경로는 가려는 공원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예요. 요금이나 탐방로 개방 소식은 거기에 먼저 올라와요. 규정 원문은 DNP 홈페이지(portal.dnp.go.th)에 있고, 전화는 24시간 받는 1362번이 있어요. 태국어로 통해요.
결제 방식도 바뀌는 중이에요. 2025년 10월 15일부터 해상 국립공원 여섯 곳에서 카드와 QR로 받는 전자 티켓을 시작했어요. 치앙마이 쪽 공원이 카드를 받는다는 안내는 아직 못 봤어요. 이 글의 금액은 2026년 10월 27일 기준이에요.
알아두면 좋은 것
- 도이인타논은 외국인 성인 300밧, 어린이 150밧이에요. 차는 네 바퀴 30밧, 오토바이 20밧이 더 붙어요.
- 도이수텝-뿌이는 외국인 성인 100밧, 어린이 50밧이에요. 큰길로 사원만 다녀오면 공원 요금은 없어요.
- 쌍탑 100밧과 기우 매 판 가이드 200밧(열 명까지 한 팀)은 입장료와 별도예요.
- 두 공원 매표소 모두 현금이에요. 100밧짜리를 사람 수만큼 챙겨요.
- 기우 매 판은 1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만 걸을 수 있어요. 아침 여섯 시에 열고 오후 네 시에 닫아요.
대표 사진: Chaiyuth boy · CC BY-SA 4.0 · Wikimedia Commo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