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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크 트레일 100밧, 터널 사원 지나 열 시에 반캉왓

2025년 10월부터 트레일 입구에서 입장료를 받아요. 매표소 사정과 공방 마을 여는 시간에 맞춰 세 곳 도는 순서를 정리했어요.

2026년 10월 2일읽는 데 5분
몽크 트레일 100밧, 터널 사원 지나 열 시에 반캉왓

오전에 좀 걷고 싶은데 도이수텝은 지난번에 다녀왔어요. 그럼 산을 조금만 올라갔다 내려오는 쪽이 나아요. 치앙마이 서쪽 산기슭에는 숲길과 터널 사원, 공방 마을이 수텝로를 따라 위아래로 붙어 있어요. 순서만 맞추면 점심 전에 세 곳이 끝나요.

반캉왓이 열 시에 열어서 순서가 정해져요

세 곳 중 문 여는 시간이 가장 늦은 데가 반캉왓이에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열 시에 열고 여섯 시에 닫아요. 월요일은 쉬어요. 그러니 아침 시간은 산에 쓰고 열 시가 지나서 마을로 내려오는 순서가 자연스러워요.

트레일을 일곱 시쯤 시작하면 왓 팔랏에 여덟 시 전에 닿아요. 내려와서 왓 우몽을 한 시간 보고, 열한 시에 반캉왓에 들어가면 공방이 다 열려 있어요. 점심은 마을 안에서 먹고 끝내도 돼요.

월요일 오전이면 반캉왓은 빼야 해요. 마을 안 가게와 카페가 같이 쉬어요. 그 대신 왓 우몽에서 시간을 더 쓰면 돼요.

트레일을 아침 첫 순서에 넣으면, 반캉왓이 문 여는 시간에 맞춰 내려오게 돼요.

몽크 트레일은 작년 10월부터 입장료를 받아요

들머리는 수텝로 끝이에요. 치앙마이대학교를 지나 동물원 남쪽으로 계속 올라가면 주차장과 작은 표지가 나와요. 그랩을 부를 때는 'Army Radio and Television Channel 7'이나 'Monk's Trail (Wat Pha Lat Trail)'을 찍으면 돼요.

2025년 10월 1일부터 이 길이 도이수텝·뿌이 국립공원 요금 구역에 들어갔어요. 외국인은 어른 100밧, 어린이 50밧이고 태국인은 20밧과 10밧이에요. 매표소는 들머리에서 몇백 미터 앞 주차장 옆에 있어요. 표는 그날 하루 쓸 수 있어서 후아이깨우 폭포나 도이뿌이처럼 공원 안 다른 곳에도 같이 써요.

매표소는 여섯 시부터라고 안내돼 있는데, 그보다 일찍 올라간 사람들은 여덟 시 전에 직원이 없었다고 적어 놨어요. 이른 시간엔 돈을 낼 곳이 비어 있을 수도 있으니 현금 100밧은 챙겨 두는 쪽이 편해요.

왓 팔랏까지는 1.5~2km, 30~45분이에요. 높이로는 200m쯤 올라가요. 나무에 묶어 둔 주황색 승복 천이 길을 알려줘서 갈림길에서 헤맬 일은 적어요. 그늘이 이어지지만 흙길이라 비 온 다음엔 미끄러워요. 바닥 있는 신발이 필요해요.

몽크 트레일 들머리수텝로 끝, 치앙마이대학교 뒤편 (Army Radio and Television Channel 7 옆)지도 보기

왓 팔랏은 물소리로 먼저 알아요

1355년 쿠나 왕 때 세운 절이에요. 도이수텝 위로 올라가던 사람들이 중간에 쉬던 자리라, 지금도 바위와 계단 사이로 물이 흘러요. 숲에 가려 길에서는 잘 안 보여요.

여섯 시에 열고 여섯 시에 닫아요. 입장료는 없고 보시함만 있어요. 어깨와 무릎은 가리고 들어가요.

내려오는 길은 두 가지예요. 올라온 숲길로 되돌아가거나, 절 앞 도로로 나가 그랩을 불러요. 그 도로가 도이수텝으로 올라가는 스리위차이 길이에요. 반대로 이 도로로 절에 바로 들어오면 국립공원 요금을 내지 않아요. 걷기가 부담되면 차로 절까지만 가도 돼요. 다만 정식 주차장이 없어서 길가에 세워요.

왓 팔랏에서 도이수텝 본당까지는 4km가 더 남고 경사가 훨씬 급해요. 오전 반나절로 끝낼 거면 여기서 돌아서는 게 맞아요.

숲에 가려 있는 왓 팔랏
숲에 가려 있는 왓 팔랏
사진: Chainwit. · CC BY 4.0 · Wikimedia Commons

왓 우몽 터널은 1297년에 뚫었어요

멩라이 왕이 1297년에 세운 절이에요. 처음 이름은 '대나무 열한 무더기의 절'이라는 뜻이었어요. 대나무 숲에 있었거든요.

체디 아래로 터널이 뚫려 있고 안에 불상이 놓여 있어요. 벽에는 오래된 그림이 남아 있어요. 안이 어두우니 눈이 익을 때까지 잠깐 서 있다가 걸어요.

연못에서는 물고기와 거북에게 먹이를 줄 수 있어요. 깨진 불상을 한데 모아 둔 자리도 있고, 영어 책이 있는 도서관도 있어요. 1949년부터 명상 센터로도 쓰여요.

여섯 시에 열고 다섯 시에 닫아요. 입장료는 안내가 엇갈려요. 받지 않는다는 곳도 있고 외국인 20밧이라는 곳도 있어서, 잔돈을 조금 들고 가면 어느 쪽이든 괜찮아요. 그랩을 부를 때는 한 가지 주의할 게 있어요. 올드시티 안 라차파키나이 길에도 이름이 비슷한 '왓 우몽 마하 테라 짠'이 있어요. 목적지가 수텝 쪽 Soi Wat Umong 인지 보고 타요.

왓 우몽Soi Wat Umong, Suthep, Mueang Chiang Mai지도 보기

반캉왓에서는 현금을 쓰게 돼요

왓 람퍼엥 건너편, 왓 우몽에서 800m쯤 떨어진 작은 마을이에요. 작은 집들이 마당을 둘러서 있고 집마다 공방이에요. 들어가는 데 돈은 내지 않아요.

노트를 직접 만드는 가게, 도자기 공방, 리넨 옷집이 섞여 있어요. 한 바퀴 돌고 들여다보는 데 한 시간쯤 걸려요. 작은 공방은 카드를 안 받는 곳이 있으니 바트 현금을 조금 챙겨요.

일요일 아침에는 여덟 시부터 한 시까지 마당에 장이 서요. 채소와 빵, 손으로 만든 물건이 나와요. 이날은 마을이 열 시 전부터 움직여요.

커피는 마을 안에 GRAPH 지점이 있어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아홉 시 반에 열고 여섯 시에 닫아요. 월요일은 쉬어요. 에스프레소가 100밧 정도라 같은 브랜드 시내 지점보다 비싸요. 점심으로 카오소이를 먹을 거면 마을 안 윳사마이가 열 시부터 여섯 시까지 열어요. 번호표를 받고 주문지에 적어서 내는 방식이에요.

반캉왓191-197 Soi Wat Umong, Suthep, Mueang Chiang Mai 50200지도 보기
왓 팔랏Sriwichai Rd, Doi Suthep, Mueang Chiang Mai지도 보기

알아두면 좋은 것

  • 가격과 운영 시간은 2026년 10월 기준이에요. 가는 날 아침에 한 번 더 확인해요.
  • 몽크 트레일 입장료는 외국인 어른 100밧, 어린이 50밧이에요. 2025년 10월 1일부터예요.
  • 반캉왓과 마을 안 가게는 월요일에 쉬어요. 월요일 오전이면 트레일과 왓 우몽만 묶어요.
  • 왓 우몽은 여섯 시부터 다섯 시까지, 왓 팔랏은 여섯 시부터 여섯 시까지예요. 두 곳 다 어깨와 무릎을 가려요.
  • 왓 팔랏만 볼 거면 스리위차이 도로로 들어가요. 이렇게 가면 국립공원 요금을 내지 않아요.

대표 사진: Chainwit. · CC BY 4.0 · Wikimedia Com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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